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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음 카페] 입덧 넘넘 괴로워요 - 입덧 2기입니다. 신속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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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입덧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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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8-02 |
조회수
: 6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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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임신 10주.
도데체 어떤 아가가 나올려고 그러는지.
엄마 몸무게가 10킬로 빠졌습니다.
6주부터 시작했으니 4주가량을.
고생고생 하며 10킬로가 빠졌으니 ..
죽을 맛입니다 ㅠ,ㅠ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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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악한의원입니다.
임신을 하면 식사를 잘해야 태아와 산모 모두가 건강할수 있는데 입덧 때문에 급격한 체중의 변화까지 나타났다니 걱정스럽습니다.
보통 입덧때문에 나타나는 체중감소가 3킬로그램 이상일 경우에는 신속히 치료를 해야 합니다.
입덧은 자궁과 간과 위가 이루는 균형이 깨져 소화기능이 약해진 상태서 태기가 역상을 하여 위속에 생기는 담음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가벼운 입덧은 태아가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수도 있으나 심한 입덧으로 음식섭취를 못할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님의 경우처럼 체중감소가 심한 경우는 입덧 2기로 볼수 있습니다.
설악한의원에서는 반드시 치료받아야 할 입덧을 1기 2기 3기로 나누는데 자세한 내용은 입덧클리닉 홈페이지의 "입덧의 증상"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1기의 입덧은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이고 이때 치료가 끝난다면 태아에게도 큰 이상이 없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2기가 되면 중독증상이 나타날수 있고 태아의 성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만에 하나 그러지는 않겠지만 3기가 되면 태아나 산모가 사망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빨리 입덧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설악한의원은 입덧을 한약으로 치료하여 입덧이 없는 행복한 임신이 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전화(031-585-9600)나 이메일(doctor@mamclinic.co.kr)로도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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