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주제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광고성,음란물등을 기재시에는 회원자격에 제재를 가할수 있습니다.
제 목 : [답변] 설악한의원에서는 중금속 검사와 잔료농약 검사를 통과한 한약을 생수로 다리고 있습니다.
작성자 : 설악한의원
작성일 : 2005-01-12
조회수
: 7972
안녕하세요? 설악한의원입니다.
입덧때문에 고생이 심하시네요. 가벼운 입덧은 태아가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자, 임신 초기의 위해로부터 태아를 지켜주는 방패막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심한 입덧은 산모의 건강을 위협함은 물론이고 자칫하면 태아의 성장에도 저해를 끼칠수 있습니다.
1달 정도 입덧을 하였고 그동안 체중이 4킬로그램 정도 줄었다면 입덧 1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몸이 붓는다던지 변비가 심하다던지 신경이 예민해지면서 잠도 편히 못잔다던지 하는것은 장기간의 입덧에 따른 부수적인 증상들입니다. 따라서 입덧이 가라앉고 음식을 드시게 되면 서서히 사라지게 됩니다.
입덧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임신 15주에서 20주 사이에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직까지 현대의학에는 입덧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입덧으로 인한 영양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수약주사등의 보조요법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심할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는 입덧을 참고만 지낼수는 없습니다. 저희 설악한의원에서는 선대때부터 입덧을 한약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입덧을 치료할때 사용되는 한약을 비롯하여 설악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한약은 중금속 검사나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한 규격품만을 엄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재를 다릴때 사용하는 물도 시판되는 생수중에서 한약과 가장 잘 조화되는 것을 선별하여 한약을 다리고 있습니다.
설악한의원은 입덧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입니다. 태아에게 해를 끼칠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입덧을 치료한다고 할수 없습니다. 설악한의원에서 입덧에 대해 처방한 한약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보다 더 태아에게 안전합니다. 설악한의원 031-585-9600으로 전화를 주시면 간단한 접수후에 입덧에 대한 진료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인 주부 입니다. 지금 첫 아이를 임신했는데 입덧을 일찍 시작했습니다. 처음 아기가 집을 짓기도 전에 입덧을 시작해 초기에는 자궁외 임신또는 아기 상태가 좋지않다고 수술을 권유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지금은 7주를 넘어 8주에 접어들고 있는데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바로 반납을 해야하고 속이 울렁 울렁 되면서 머리도 아파오고 차라리 배가 고프지 않으면 괜찮을 텐데 배가 고파 오면서 음식은 받지도 않고 하루 하루 버티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뚜렷하게 먹고 싶은것도 없지만 물만 먹어도 그대로 넘어올때도 있어 병원에서 입원을 권유 받기도 하고 수액주사로 버티기도 했지만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몸이 비만 상태라 입덧이 심한것 같기도 한데 이 고비를 잘 넘길수 잇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입덧 3주가 넘어가 한달째가 되는데 먹은 것도 없이 몸무게 또한 줄지 않고 붓는것도 이상합니다 월래 변비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 3주째 변은 보지도 못했고 그러다 보니까 속도 아주 불편해서 앉아 있기도 힘이 듭니다. 제가 몸무게가 75였는데 현재는 4kg 밖에 줄지 않았고 얼굴과 몸이 좀 호빵처럼 둥글 둥글 부어오를때도 있습니다. 피곤해서 일찍 잠이 들기는 하지만 새벽에 자주깨고 아주 작은 소리도 민감해서 금방 일어나 버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예민해 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이 고비를 잘 넘길수 있을지 또 병원에서 한약을 먹으면 입덧이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요즘 한약재에 중금속이 많이 검출되어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하여 그것 또한 마음에 걸려 한의원 갈 마음을 접었는데 도저히 견디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선생님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