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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비밀번호    E-mail :   글방식:   일반텍스트 HTML Tag      제 목 :      내 용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50 border=0><TBODY><TR><TD class=text vAlign=top><BR><FONT color=#336699>안녕하세요? 설악한의원입니다. <BR><BR>가벼운 입덧은 태아가 잘 자라고 있다는 행복한 증거이면서 또한 임신 초기의 위해로부터 태아를 지켜주는 방패막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BR><BR>하지만 심한 입덧으로 중절 수술을 할 정도라면 임신부는 물론이고 가족 모두에게 큰 불행을 안겨주는 심각한 질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BR><BR>이런 심한 입덧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전에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BR><BR>그러기 위해선 먼저 계획 임신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최소한 6개월 이후에 임신하는 것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BR><BR>6개월 동안 엄마와 아빠의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BR><BR>거기다가 큰 질환이나 수술을 한 경우에는 또 반년 정도를 더 늦추어야 합니다. <BR><BR>그동안 규칙적인 생활과 절제된 음식과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BR><BR>이렇게 준비를 하더라도 막상 임신을 하면 입덧을 하기도 합니다. <BR><BR>하지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에서는 입덧의 증상도 심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설사 심하다 하더라도 쉽게 이겨낼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BR><BR>그래도 입덧이 고통스럽다면 한약으로 입덧을 치료할수 있습니다. <BR><BR>님과 같은 경우에는 먼저 생리 주기를 살펴서 언제 임신하는 것이 적당한지 결정을 합니다. <BR><BR>그리고 그 시기에 맞추어 예비엄마와 예비아빠가 모두 술, 담배, 커피, 패스트 푸드, 인스탄트 음식 등을 완전히 끊거나 최대한 줄일수 있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BR><BR>계획이 섰으면 생리가 끊나기를 기다려 한의원에서 진찰후에 기혈의 상태를 조절할수 있는 한약을 복용합니다. <BR><BR>한약 복용은 임신 전까지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경제적인 여유가 부족하다면 한달에 10일 정도만 할수도 있습니다. <BR><BR>임신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이렇게 몸을 만들면서 마음도 평안하고 굳게 해야 합니다. <BR><BR>예비엄마와 예비아빠를 비롯하여 함께 생활하고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즐거울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BR><BR>또한 입덧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하루에 한번 이상 조용한 명상을 하면서 의지를 키웁니다 .<BR><BR>입덧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입덧을 치료해줄 설악한의원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획을 실천해 보세요. <BR><BR>그러면 엄마 아빠의 노고를 위로하듯 예쁘고 건강한 아가의 웃음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BR><BR>그럼 안녕히 계세요. <BR><BR></FONT><FONT color=#009999>-------------------------------------------------------------</FONT><BR><BR><FONT color=#5c585a>첫째아이가 지금 3살이에요.<BR>입덧이 정말 넘 심해서...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하고 아이를 낳았어요.<BR>정말 그때는 둘째 갖는건 꿈도 꾸지 않았고. 이아이만 건강하게 낳아서 기르자고 남편과 생각하고, 거의 병원에서 링게로 생활을 하며 보냈죠.<BR>아버님이 한의원에서 입덧멈추는 한약도 지어주셨지만 그마저도 삼킬수가 없어서 나중에 다 버리고 말았어요.<BR>입덧안하는 시계가 있다고 해서 250,000원이나 주고 구입했고. 주변에서 입덧멈추는 민간요법을 많이 알려줘서 해봤지만 저에겐 소용없었어요.그렇게 2개월죽게 고생하고나니 입덧이 서서히 사라지더라고요.<BR>그리고 몇달전에 둘째를 임신했었는데...6주정도에 수술을 했어요.<BR>4주부터 입덧이 시작되면서 전 친정집에서 거의 누워서 오바이트를 해야했고. 친정부모님 두분다 일이 있고, 첫아이가 아직 어린관계로 돌봐줄사람이 없고.<BR>그렇다고 형편이 좋아 사람을 쓸형편도 아니고요.,<BR>그래서 결국 수술을 했어요.<BR>지금은 많이 후회돼요.<BR>어떻게든..병원에서 링게를 맞더라도...그 아이를 지켰어야 했는데..라는 후회와 죄책감에 가슴이 아파요.<BR>지금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사실 돈이 있든 없든..둘째 아이를 갖고 싶어요.<BR>첫아이 혼자 외롭게 크는건 못보겠어요.<BR>그래서.올7,8월에 아이를 갖고 싶은데..그 전에 한약을 먹는건 어떨까 해서요.<BR>미리먹어두면...괜찮은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BR>병원에서도 저처럼 입덧떄문에 오래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었다고 하더라고요.<BR>제가 생각하기엔..위와..간..약간씩 안좋거든요.<BR>신경도 예민하고요.<BR>어떨까요?..선생님..<BR>제게 좋은 결과 보내주세요.<BR><BR></FONT></TD></TR></TBODY></TABLE>